마산동부署, 여성 1인 가구 범죄예방활동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6일 여성 안심 환경조성 위해 원룸 등 여성 1인 가구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했다.

이날 주요 범죄예방활동은 스토킹·데이트폭력·주거침입 등 범죄 위험이 있는 여성 1인 가구에 대해 현장 방문과 함께 침입범죄 예방을 위한 창문 잠김장치를 배부·설치했다.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여성 안심 범죄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자체·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취약환경 개선으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마산동부경찰서가 지역내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면서 침입범뵈 예방을 위한 창원 잠김장치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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